制作

歌词

 어리고 어리숙했던 그때의 떨림은
 아직도 나를 흔들고 있어
 그해 여름 지나고 후에도 난 아직
 그 끝자락을 붙잡고 있어 
 돌아갈 수 없는 날 대신하여
 나의 그리움이 날마다 그날로 간다
 그땐 그게 사랑인 줄 몰랐어
 너와 함께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났어
 그때 그게 사랑이었던 거야
 이젠 더 이상 그 웃음을 지을 수 없게 된 후에야 깨달았어
 너는 이 추억이 날아가지 않게
 꽉 눌러주는 돌멩이 같은 거야
 그땐 그게 사랑인 줄 몰랐어
 너와 함께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났어
 그때 그게 사랑이었던 거야
 이젠 더 이상 그 웃음을 지을 수 없게 된 후에야 깨달았어
 그해 여름 그 뒤 수 번의 
 똑같은 여름 지나서야
 이제야 마주한다 
 그건 사랑이었어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