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이우림
声乐
歌词
진정 나의 하루
삶에 감사한다면
온전한 나의
팔다리에 감사한다면
일어나야 하겠지
게으르지 않도록
집을 나서야겠지
뭔가 행동하려면
계속됐던 두통에서
벗어 나고파
서울시내 한 복판을
둘러보며 거니네
들려오는 음악소리
고마워요 여러분
삭막했던 이 땅 위를
색칠해줘서 손
글씨 같은 감성
촉촉해진 마음으로
근처 카페 가서
한잔의 페퍼민트로
차는 뜨겁지만 맛은
시원 한 게 매력적
나도 매력적인
사람 되고파
근데 매력 발산한
사람이 없는 삶에
나 혼자라도 괜찮아
그냥 집에 가면 되니깐
원래 삶이란 건 혼자야
이건 애도 아는 거니깐
근데 나의 삶은
완전 나 혼자지만
인간과 관계는
구걸하면 안 되는 거지
서로가 서로를 위해야
유지되는 거지
근데 우리 삶은
그렇지 않아 슬프네
나조차도 누군가를
구하고 있으니까
여기오며 탔던 버스
지하철을 봤어
서로 부대껴 가는
수 많은 사람 있어
사람 많다 투덜거리지 마라
이 모든 이가
이름 모를 누군가의
사랑의 결실이니까
광활한 우주를 마주보며
스며들었던 끝없는
것만이 이율
모른 체 존재하는
곳에서 비추는
빛을 서로 비추고
몰아내자 어둠을
태어나자 새롭게
의식 흘러가는 대로
삶도 그냥 사는 대로
살면 안 된다고
하지만 이 순간은
내 자신을 내려놓고
놨을 때에 보이는 걸 보며
잠깐 쉬고 싶어
많이 달렸으니깐
쩌는 Hook 따윈 필요 없지
이 순간이야 말로
정말로 내가 주인공
그래 그렇게
했던 것처럼 지금까지
그래 그렇게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돼 Uh
쩌는 Hook 따윈 필요 없지
이 순간이야 말로
정말로 내가 주인공
그래 그렇게
했던 것처럼 지금까지
그래 그렇게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돼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누워 눈을
감아 잠에 들어봐
Hey Why So Serious
뭐가 그리 불안하고 진지해져
잘 될 거야 란 말 많이
들었겠지만 진짜야
이런 마음가짐 없이
뭘 하겠어
네 자신을 믿어
네가 아님 누가
너를 믿고 걸어가겠어
생각해봐 뭐든
시작하기 전엔 두려움만
가득한데 결국
저지르면 하잖아
여태 잘해왔으니깐
지금에 네가 있는 거야
Slump란 단어
That’s No No
생각하기 나름이란 걸
알아 뒀으면 해
우린 모두가 주인공
내 인생에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나인걸
쩌는 Hook 따윈 필요 없지
이 순간이야 말로
정말로 내가 주인공
그래 그렇게
했던 것처럼 지금까지
그래 그렇게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돼 Uh
쩌는 Hook 따윈 필요 없지
이 순간이야 말로
정말로 내가 주인공
그래 그렇게
했던 것처럼 지금까지
그래 그렇게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