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나정신
声乐
歌词
한 걸음만 더 내디뎌 볼까 망설이다가 주저앉았지 그대 어깨에 기대어 앉아 가쁜 숨을 쉬며 내가 했던 말 이제는 꿈에서 깨어 일어나고 싶었어 문을 찾을 수 없는 온통 똑같은 벽들 소리는 어렴풋하게 밖에서 들려오지만 마치 귀를 막은 듯 스며드는 그 소리 우 나를 두고 가지 말아 줘 한 걸음만 더 내디뎌 볼까 망설이다가 주저앉았지 그대 어깨에 기대어 앉아 가쁜 숨을 쉬며 내가 했던 말 너의 잠든 모습을 지켜보고 싶었어 하지만 깨지 않는 꿈 헤어나지 못했어 빛은 어렴풋하게 방을 비춰오지만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을 뜰 수 없었지 우 나를 두고 가지 말아 줘 우 나를 두고 가지 말아 줘 우 나를 두고 가지 말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