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歌词
우리 함께했던
그날이 다가와
Oh
자연스레 네 기억도 불어와
널 품에 안고 걷던
가슴은 아직도
니가 올 거라 기대하나 봐
자꾸 뛰어 막
(Ooh-ooh)
사랑했던 만큼 더
(Ah-ah)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내 걱정이 많이 됐는지
불쑥 예고 없이 밤새 찾아와
소복이 날 감싸는 너
사랑하면
Somewhere, somewhere 니가 나타나
생각하면
Falling, falling 니가 내려와 나를 감싸줘
보이지 않아도 우릴 이어준 건
(Ooh-ooh)
우리가 나눈 기억
(Ooh-ooh)
잘 지내겠지
너도 날 보러 와
저 눈처럼
곱게 쌓인 눈밭
나란한 발자국
니 이름과
내 이름을 새기고
이젠 다 녹아버린
옛이야기지만
오늘 밤처럼
그리운 날엔
니가 내려 막
(Ah-ah)
기다렸던 만큼 더
(Ah-ah)
사랑하면
Somewhere, somewhere 니가 나타나
생각하면
Falling, falling 니가 내려와 나를 감싸줘
보이지 않아도 우릴 이어준 건
(Ooh-ooh)
우리가 나눈 기억
(Ooh-ooh)
잘 지내겠지
너도 날 보러 와
야 오늘은 답이 없어
네 생각 날 수 밖에 없어
크리스마스니까 뭐 이길 수 없지
성탄절 소원은 제설기 설치
아 이래도 되나
너의 연락 기다려도 되나 싶어
기다림조차
난 널 사랑하는 시간인 걸
간절하면
Ooh
Someday, someday 다시 만나고
또 다시 만날꺼야
기억하면
Calling, calling 서로를 영원히 부를 거야
세상 어딜 가도
어딜 가도
두렵지 않은 건
않은 건
우리만 아는 소원
잘 지내야 해 다시 볼 때까지
겨울이 오면 내게 돌아와 줘
저 눈처럼
보고 싶어
Written by: 김지향, 김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