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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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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오해 (Part. 2) - Typhoon (타이푼)
몰라 넌 정말 몰라 여자의 맘을 왜 그리 모르겠니
여자의No라는 건 Yes라는 걸 정말로 모르겠니
잘 모르겠어 정말 싫은 건지 좋은 데 싫다 하는지
하지만 너의 새침한 모습에 점점 빠져 들어만 가
어떻게 그렇게 눈치가 없니
어쩜 그렇게 내 맘을 모르니 좀 더 과감하게
내게 다가와 줄래 나도 어쩔 수 없게
간주중
몰라 넌 정말 몰라 여자의 맘은 바람인 걸 모르겠니
열 번 찍으면 나도 못이기는 척 넘어가 줄지 몰라
잘 모르겠어 정말 싫은 건지 좋은 데 싫다 하는지
하지만 너의 새침한 모습에 점점 빠져 들어만 가
어떻게 그렇게 눈치가 없니
어쩜 그렇게 내 맘을 모르니 좀 더 과감하게
내게 다가와 줄래 나도 어쩔 수 없게
간주중
모르겠어 너의 맘 아직도 매순간 애써 너의 맘 알려고
날 알려줘 작은 관심이라도
내게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하루같이 변해가는
너의 맘 속에 날 내가 들어 갈 공간
이제는 열어봐 이제는 더 이상 숨지마
나를 허락해 준다는 약속 Baby Don`t play
어떡해야 니 맘을 가질 수가 있는거니
너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면 모든 걸 허락 할 준비 됐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을 몰라
어쩌면 그렇게 여자를 몰라 좀 더 솔직하게
너의 맘 보여 줄래 나도 어쩔 수 없게
너와 사랑이란 게임 속에 밀고 당기며
끊없이 한 없이 우린 엇갈리며 너와 나 서로의 맘
계속 확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랑이란 전쟁
어떻게 그렇게 사랑을 몰라 어쩌면 그렇게 여자를몰라
좀 더 솔직하게 너의 맘 보여 줄래 나도 어쩔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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