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둘이 지난 시간만큼 마지못해 많이 울던 너
이제 떠난다고 말을 하고 마지막이라 생각조차 남겨두길 원치 않는 너에 대한
사랑, 눈물, 기쁨, 상처 이젠 의미 없다는 걸 의식조차 하지 않고 살고 있고
그리 살고 넌 내 안에서 죽고
그저 쉽게 웃는 내 모습에 너는 눈물로 내게 말했지
어떤 기회조차 없었던 난 이제 손 모아 기도할 뿐야
떠난다면 눈물 간직할게 마지막 나의 기쁨 될 테니
내게 준 마지막 선택의 기회란 걸 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마지막 나를 위한 배려라 생각하며 그래 나도 너를 쉽게 보낸 거야
그 사랑, 그 눈물, 그 기쁨, 그 상처 모두 다 나 너에게 돌려줄게
내 눈을 봐(너 없는 어둠 속에) 난 울었어(널 버려야만 했던)
날 용서해 나 그 사랑 앞에서 너와 행복하길 기도했어
원망 마 날 (너 그렇게 떠나) 널 보낸 건(날 속이 듯 너 떠나)
너 갔으니 나 니가 원한대로 모두 포기하고 살 테니
이제 이런 날 미워하지 마
마지막이라는 말로 나 날 위로하려는 거야
그냥 널 잊어갈 수 있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지도 않았겠지
다시는 널 생각 지도 않고 다시는 널 그리워도 않고
다시는 널 귀찮게도 안 할 테니 마지막 날 웃으면서 단 한 번만 날 바라봐
둘이 지난 시간만큼 마지못해 많이 울던 너
이제 떠난다고 말을 하고 마지막이라 생각조차 남겨두길 원치 않는 너에 대한
사랑, 눈물, 기쁨, 상처 이젠 의미 없다는 걸 의식조차 하지 않고 살고 있고
그리 살고 넌 내 안에서 죽고
떠난다면 눈물 간직할게 마지막 나의 기쁨 될 테니
내게 준 마지막 선택의 기회란 걸 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마지막 나를 위한 배려라 생각하며 그래 나도 너를 쉽게 보낸 거야
그 사랑, 그 눈물, 그 기쁨, 그 상처 모두 다 나 너에게 돌려줄게
내 눈을 봐(너 없는 어둠 속에) 난 울었어(널 버려야만 했던)
날 용서해 나 그 사랑 앞에서 너와 행복하길 기도했어
원망 마 날 (너 그렇게 떠나) 널 보낸 건(날 속이 듯 너 떠나)
너 갔으니 나 니가 원한대로 모두 포기하고 살 테니
이제 이런 날 미워하지 마
이제 이런 날 미워하지 마
이제 이런 날 미워하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