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歌词
너 눈물 흘릴 때 내게 등 돌릴 때 난 잡고 싶었어
떠나간 빈자리엔 후회만
아직 나 못한 말 가득 있는데 말하지 못했어
멀어지는데 또 기다리는데 난 여기 있네
내가 못나서 너무 늦어버렸어 고맙단 말 못 전했어
또 나만 알아서 기다리게만 했어
이젠 듣지 못할 말들 미안해
한참을 생각에 잠겨 울먹였어
넌 여기 없는데 나 혼자 되뇌어
계절이 몇 번이 지나도 여전히 이 말이 남아서
지금껏 빈자리를 채운 거야
계절이 몇 번이 지나도 여전히 이 자리에 남아서
무겁게 빈자리를 채울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