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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yun
K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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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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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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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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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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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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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se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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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带工程师

歌词

어제 인 거 같아 혹시 다음날일까
쏟아지네 시간 한 폭짜리 바다야
우리 너무 멀리 온 건가 왜
가장 안쪽까지 흘러갈 때
눈 감아 봐 그럼 이 떨림
네 걸 다 날려 보내 멀리
변할 거라 너는 말할까
똑같다고 나도 말할까
저 밖에 우주는 너무 빨리
멈췄을까 그곳의 우린
너도 나처럼 숨이 차
이 영원이 그저 꿈일까
우린 건너가야만 해 이 다음, 다음도
너를 안으면 나의 이런 마음 닿을 곳
이게 아니면 영원은 어디에
그저 꿈이라면 깨지 않게
시간은 우릴 추월해
넘쳐흐르네 더 흘러내리는데
우린 더 깊이 가야 해
저 물 위에 우리 쓸려가면 안돼
이 넓은 우주 마지막
어디까지 왔을까
길을 잃어도 너와 나
춤을 출 거야 저 팽이같이
안 멈춘다면 우리 갇힌
영원이 가끔 겁이 나
휘청거리는 꿈일까 봐
저 밖에 우주는 너무 빨리
멈췄을까 그곳의 우린
너도 나처럼 숨이 차
이 영원이 그저 꿈일까
우린 건너가야만 해 이 다음, 다음도
너를 안으면 나의 이 마음이 닿을 곳
이게 아니면 영원은 어디에
그저 꿈이라면 깨지 않게
Written by: GILLA, K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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