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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演艺人
권아람
권아람
表演者
作曲和作词
권아람
권아람
作曲

歌词

보이지않는 망망한 바다 위
두둥실 떠 있는 작은 돛단배
바람이 이는 폭풍 속에서
순간을 머금고 흘러가네
방향도 정처도 알 수 없지만
그저 그 자리에 맴도는 작은 배는
돛이 찢기고 깨어져도
그 순간을 지켜내네
계절은 흐르고 순간은 깊어가고
멍의 흔적도 깊어지지만
세상을 지으신 그 손길이
작은 배를 어루만지시네
섬세하게 성실하게
사랑으로 만지시네
섬세하게 신실하게
선한 길로 이끄시네
내 사랑아 내가 널 택하여
그 자리에 보냈으니
보이지 않는 순간들을
내가 너와 함께 한단다
섬세하게 성실하게
사랑으로 널만지며
섬세하게 신실하게
선한길로 이끈단다
섬세하게 성실하게
사랑으로 널만지며
섬세하게 신실하게
선한길로 이끈단다
그의 뜻을 사랑하며
그를 즐거이 하며
그의 집에 온전히 거하리
Written by: 권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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