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김민영
声乐
作曲和作词
Phil Cross
作曲家
歌词
처음부터 내겐 꿈이었던 거죠
그댈 알고 곁에 남고 그댈 닮아가는
하루가 소중했던 내가 바보였었죠
그댈 담기엔 내가 부족한데
이제는 나 끝났단 걸 알죠
그대 없이 보낸 뒤처진 하루들
찬바람에 기대어 떠올리던 그대란 사람
아직도 내겐 이리 벅찬데
그래요 난 그대에게
불편한 사람인 거죠
이별에 서툰 나는 아무 말도 못 했죠
그대의 뒷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떠나갈 수도 한없이 그대를
기다릴 수도 없네요
그때는 나 행복했었다고
그때만큼 누굴 사랑한 적 없다고
서로가 안겨준 그 상처들은 지워졌나요
아직도 그댄 내가 미운가요
그래요 난 그대에게
불편한 사람인 거죠
이별에 서툰 나는 아무 말도 못 했죠
그대의 뒷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떠나갈 수도 한없이 그대를
기다릴 수도 없네요
이미 그대 하나로 채워졌던
그대 없이는 상처뿐인 내가
그대를 잊어도 눈물로 남겠죠
그래요 난 그대에게
불편한 사람인 거죠
이별에 서툰 나는 아무 말도 못 했죠
우리의 뒷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떠나갈 수도 한없이 그대를
기다릴 수도 없네요
Written by: Phil Cr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