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Lee Eun Sang
声乐
作曲和作词
Lee Seung eun
词曲作者
歌词
흐르는 바다에 몸을 맡긴 채
끝없이 물살을 가로 지른다
누군가 말을 하지 않아도
모두의 가슴은 뜨거워졌지
때론 속을 알 수 없는 파도가 일고
때론 얼어붙은 듯 잠잠해져
그 속에 잃어버린 나의 모습이 비쳤고
왠지 알 것 같은 눈물이 흘러
스쳐간 시간 흘러간 날들
부서지는 물결처럼 이제는 떠나 보낼래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망망대해로
나를 찾아 하얀 돛을 펼칠래
때론 좁은 여울 위를 헤쳐 나가고
강한 비와 바람에 부딪히네
어느새 뜨거워진 나의 마음을 붙잡고
왠지 알 것 같은 미소를 짓네
스쳐간 시간 흘러간 날들
부서지는 물결처럼 이제는 떠나 보낼래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망망대해로
나를 찾아 하얀 돛을 펼칠래
우우우우우 아아아아
스쳐간 시간 흘러간 날들
내가 아닌 무언가가 내 맘을 꺾으려 해도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바다 속으로
나를 찾아 하얀 돛을 펼칠래
나를 찾아 하얀 돛을 펼칠래
Written by: Lee Seung 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