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프지 않길
아프지 않길
아프지 않기를 바래
순간순간
박힌 가시처럼
널 찔러대는 기억에서
나도 아팠거든
그 못된 기억이
너의 삶을 헤집어 놓을 때
그저 바라보며 기도하네
아프지 않기를 바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외쳐도
상처 가득한
너의 마음 안엔
닿을 수 없었어
니가 단 한번만
그 못된 기억을
욕하고 밀어낸다면
내가 갈수 있어
닿을 수 있어
너와 함께하고 싶어
제발 단 한번만
너의 맘을 열어서
여기 날 향해준다면
내가 달려갈께
꼭 안아줄께
더는 혼자 울지 않게
아프지 않기를 바래
Written by: 강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