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어느 누구도 내 편이 아닌 것 같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쓸쓸한 뒷모습만 남겨놓고
한숨을 내쉬며
지친 하루의 끝에서
쓴 웃음을 뒤로
가벼운 농담을 건네
토닥여주는 사람은 없을까
무너진 하루
아이처럼 환하게 웃어보이려
애를 써봐도 어색할 뿐 인걸
정말 모르겠어
언제부터였을까
걱정에 하루가 저물어가고
한숨을 내쉬며
지친 하루의 끝에서
쓴 웃음을 뒤로
가벼운 농담을 건네
토닥여주는 사람은 없을까
그런 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
무너진 하루
Written by: Kim H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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