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选于

制作

出演艺人
Kim Minjong
Kim Minjong
表演者
作曲和作词
임기훈
임기훈
作曲
최준영
최준영
词曲作者

歌词

바람 부는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정신없이 달려왔던 그곳은 바로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달빛 아래
이젠 사랑이 뭔지 알 때도 됐는데
지겨운 외로움에 지칠 때도 됐는데
너의 편안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너무 오래된 방황을 그만 끝내고 싶은데
내 텅 빈 가슴이 채워지지가 않아
나도 알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이상하게 외로워
힘든 나의 사랑을 지켜봐 주던 너
긴긴 나의 방황을 기다려 주던 너
나조차도 사랑하기 힘들 날 위해
눈물 흘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게 없어
미소만 잡아도 가슴 벅차 오르는
그런 사람만나요
그 예쁜 두 눈에 매일 눈물만 주던,
나를 잊어버려요
달빛도 내 마음을 아는지 비를 내려
나의 눈물을 가려주고 있네
미소만 잡아도 가슴 벅차 오르는
그런 사람만나요
그 예쁜 두 눈에 매일 눈물만 주던,
나를 잊어버려요
그 예쁜 두 눈에 매일 눈물만 주던,
나를 잊어버려요
이젠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요.
Written by: 임기훈,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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