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벌거숭이가 된 우린 힘과 두려움 사이 어딘가를 헤매겠지 흐르는 것들은 하늘과 모든 걸 품었지만 우린 품지 못했으니 이제 우리는 이미 대가를 치른 듯 홀가분한 모습으로 서로를 와락 끌어안고 자유를 탐할 거야 저녁에 슬픔이 깃들지라도 아침에 우린 자유의 춤을 울음소리로 붉어진 얼굴과 어두워진 눈매가 사랑의 말로 밝아지는 날 세상을 끌어안아 볼 테니 부디 흘러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기를 잡았다 놓쳐 버릴 것 같은 아슬한 행복이라 해도 어리숙하게 굴면 잡아 먹힌다 해도 무릅써야 할 때가 있어 무릎 꿇어야 할 때도 들려줄게 언젠가 그리울 메아리를 저녁에 슬픔이 깃들지라도 아침에 우린 자유의 춤을 울음소리로 붉어진 얼굴과 어두워진 눈매가 사랑의 말로 밝아지는 날 세상을 끌어안아 볼 테니 부디 흘러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기를 저녁에 슬픔이 깃들지라도 아침에 우린 자유의 춤을 울음소리로 붉어진 얼굴과 어두워진 눈매가 사랑의 말로 밝아지는 날 세상을 끌어안아 볼 테니 부디 흘러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기를
Writer(s): Wook Jae Jeong, Yun Ik Song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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