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歌词

잃어버리면서 동시에 찾지
 굴러 떨어지면서 동시에 착지
 두 개인 듯 하나, 인생은 착시
 눈물만 보이네 허나 미소도 있지
 내 젊은 날의 위치 길을 잃은 길치
 목이 타 마른 기침
 거울속에 비친 가난한 리릭시스트
 말해줘 빨리 버려 버리게 그냥 돈이나 벌어 버리게
 쉬운 게 하나 없네 쉴 때도 눈치 보네
 어설픈 내가 살기엔 다들 박사에 전문가야
 이력서엔 고졸 한 줄 내 손바닥엔 희망 한 줌
 이 이야기의 끝은 너도 알듯이 해피엔딩이야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음악은 고달파 그러다 배고파
 나는 인상파 그림은 전혀 몰라
 우리는 문학가 시처럼 태어나
 꿈들이 피어나 봄이 오나 봐
 사랑이 옆구리 초승달처럼 베어가도 세월은 가네
 풀 한 포기 마음에 남지 않아도 (그늘진 나무 자라네)
 난 어떡해 난 어떡해 온세상이 당신께
 아무 말도 없이 문을 잠그고 차가운 등 돌릴 때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당신께 세상은 쇼미더머니
 당신께 세상은 소유와 명예
 당신께 세상은 돈
 당신께 세상은 속된 독
 당신께 세상은 엄마
 당신께 세상은 아들
 당신께 세상은 닿지 않는 하늘, 작은 구멍 바늘
 신께선 주지 않네 삶을
 당신께 세상은 쇼미더머니
 당신께 세상은 소유와 명예
 당신께 세상은 돈
 당신께 세상은 속된 독
 당신께 세상은 엄마
 당신께 세상은 아들
 당신께 세상은 닿지 않는 하늘, 구멍 바늘
 하지만 오늘은 세상 위를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당신께 세상은 쇼미더머니
 당신께 세상은 소유와 명예
 당신께 세상은 돈
 당신께 세상은 속된 독
 당신께 세상은 엄마
 당신께 세상은 아들
 당신께 세상은 닿지 않는 하늘, 구멍 바늘
 하지만 오늘은 세상 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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