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오은주
오은주
表演者
作曲和作词
오은주
오은주
作曲
조지훈
조지훈
作词

歌词

[Verse 1]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Written by: 오은주,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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