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LEE DONG WOOK
LEE DONG WOOK
声乐
作曲和作词
Park Kyung Don
Park Kyung Don
作曲
박경돈
박경돈
编曲
Kang Eun Kyung
Kang Eun Kyung
词曲作者

歌词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 때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 했었지
어쩜 내 삶에 가장 빛났던 날
너와 함께한 그 시절일거야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혹시라도 우리 다시 만나면
살아가다 그런 날이 온다면
해주고 싶은 말해주지 못한 말
널 참 많이 좋아했다고
오래도록 그리웠다고
Written by: Kang Eun Kyung, Park Kyung Don, 박경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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