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KIM JAE HWAN
声乐
PARK WOO JIN
声乐
Siu
鼓
XEPY
鼓
전홍준
吉他
Ian Kim
歌舞团
Jeon Hong Jun
贝斯
作曲和作词
PARK WOO JIN
作词
Siu
作曲
XEPY
作曲
전홍준
编曲
Jeon Hong Jun
编曲
制作和工程
Siu
制作人
전홍준
制作人
Master Key
混音工程师
Jeon Hong Jun
制作人
歌词
[Verse 1]
누구도 날 그려준 적 없었어
막연하게 두 손에 쥔 붓과 나
날 받쳐줄 캔버스 따윈 없어서
불안하게 엇나간 선과 그리고 나
나 잘하고 있는 건지 잘 그리고 있는 건지
대답해 줄 사람은 없었어
엇나가고 비뚤어진 밑그림을 지워내 줄
지우개는 결국엔 나였어
[Verse 2]
눈앞이 하얘질 때마다 도화지라 생각해
그 막연히 하얀 앞날에
그냥 뭐든 그려나가면 돼
눈물에 꿈은 수채화로 물들어가네 예쁘게
[Verse 3]
붓을 들어 뭐든 그려
딱 열 번만 열 번만 실패해보면 돼
너를 그려 꿈을 이뤄
딱 열 번만 열 번만 다시 그리면 돼
[Verse 4]
하얗게 텅 비어버린 마음속
그윽하게 예쁜 너의 표정에
물들어지던 그 순간을 나는
추억이라 부르네 너와 그리고 나
내 어색한 데생까지 다 이유가 있을 거라
감상하던 널 위해서라면
그래 난 할 수 있어 멀리 저 꿈의 미술관
나는 나를 걸어 낼 거라고
[Verse 5]
눈앞이 하얘질 때마다 도화지라 생각해
그 막연히 하얀 앞날에
그냥 뭐든 그려나가면 돼
눈물에 꿈은 수채화로 번져 나가네 예쁘게
[Verse 6]
붓을 들어 뭐든 그려
딱 열 번만 열 번만 실패해보면 돼
어쩜 우린 다 같은 터널을 지나네
일단은 걷자 몇 발짝 걷다 또 쉬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저 터널 끝에
네가 바라는 그게 있어
[Verse 7]
눈앞이 하얘질 때마다 도화지라 생각해
그 막연히 하얀 앞날에
그냥 뭐든 그려나가면 돼
눈물에 꿈은 수채화로 번져 나가네 예쁘게
[Verse 8]
붓을 들어 뭐든 그려
너를 그려 꿈을 이뤄
Written by: PARK WOO JIN, SIU, Xe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