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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作

出演艺人
Doorlesshouse
Doorlesshouse
声乐
作曲和作词
Son Hyojin
Son Hyojin
编曲
Kim Min Sik
Kim Min Sik
编曲

歌词

언제부터 우리 여기에 모여
이루지 못할 꿈을 꾸기 시작했나?
폐허에 잔해처럼 조각난 과거
그 조각들을 모아 새 날을 지어
혹시나 너무 멀리 떠난다거나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다 상관 없어
우리의 꿈들은 어디로든 갈 수 있어
무너질 걸 알고 쌓아 올린 탑이기에
믿음과 소망 사랑 언제까지 저어왔나
(아직 멀었나?)
진짜로 중요한 건 이 손을 놓지 않는 거야
(이제 알겠니?)
썩어버린 이빨을 하나씩 들고
끓고 있는 이 동화 속에 넣어 줄래?
영원 구원 낙원 따위 이야기가
어쩌다 여기 쌓여, 먼지 뿐이었나?
이젠 너무 희미해져 버린 날을 갈아
날카롭게 다시 살아나고 있는 지금
우리의 꿈들은 어디로든 갈 수 있어
터져버린 꿈도 사랑으로 껴안으니
믿음과 소망 사랑 언제까지 저어왔나
(아직 멀었나?)
진짜로 중요한 건 이 손을 놓지 않는 거야
(이제 알겠니?)
하늘을 보고 기도했던 날들
사랑은 멀리에 있지 않아
Written by: Son Hy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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