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PIXY
表演者
作曲和作词
이주형
作曲
조영배
作词
VORANAH
作曲
歌词
[Verse 1]
뭐라고 말해도
통 듣지 않는 마음은
온통 헝클어져
나를 어지럽히네
[Verse 2]
손에 꼭 쥐어도
다 새어 나간 마음은
모두 다 흩어져
추억만을 남기네
[Verse 3]
우리가 가진 어린 날의 꿈들만큼
어깨는 무거워지는데
우린 그만큼 자라나지 못해
마지못해 진 짐처럼 비틀댈까
[Verse 4]
우리의 모든 걸음은 한 곳을 향하고
많은 마음을 담아서 끝없이 바랐지만
시간에 깎여 다 닳아 버린 아이는
저 멀리 달아나
[PreChorus]
잠시 너 쉬어도
괜찮아 눈물은 잊고
잠시 너 쉬어도
괜찮으니 웃어 주길 바라
[Chorus]
높이 더 밤 하늘을 지나
멀리 더 밝게 빛날 너와 나
잠시 눈을 감은 이별
눈을 뜨는 그날을
기다릴게 그래 기다리고 있을게
[Verse 5]
흘러 버린 시간처럼
흘려 버린 맘을
다시 돌려 담을 수는 없는 거지
불러 보는 노랫말에
실어 보낸 너를 향한 맘은
너의 밤을 조금은 밝혔을까
[Verse 6]
다른 길을 걸어야 해도
같은 꿈을 꾸면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 거야
[PreChorus]
예쁘게 네 안에 남았길
우리 이야기
아프게 네 안에
기억되지는 않기를 바라
[Chorus]
높이 더 밤 하늘을 지나
멀리 더 밝게 빛날 너와 나
잠시 눈을 감은 이별
눈을 뜨는 그날을
기다릴게 그래 기다리고 있을게 널
[Refrain]
나 여기에서
잠시 눈을 감은 이별
눈을 뜨는 그날을
기다릴게 그래 기다리고 있을게
[Outro]
널 꿈에 안은 채
여기에서
Written by: VORANAH, 이주형, 조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