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Kim Yuna
Kim Yuna
声乐
구태훈
구태훈
김진만
김진만
低音吉他
이선규
이선규
吉他
최지훈
최지훈
钢琴
作曲和作词
Kim Yuna
Kim Yuna
词曲作者
紫雨林
紫雨林
编曲
制作和工程
紫雨林
紫雨林
制作人
Kenichi Yoshimura
Kenichi Yoshimura
混音工程师
前田康二
母带工程师
구태훈
구태훈
监制
송주용
송주용
录音工程师
이면숙
이면숙
录音工程师

歌词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이 마음은 진심이에요
언제나 당신만은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왔어요
당신이 늘 얘기했듯이
인생은 참 쉽지 않네요
어느 날 길모퉁이에서
문득 멈춰버릴 것만 같아요
엄마, 난 어쩌면 좋아요?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봐도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두려운 게 없었지, 잃을 것도 없었어
더 이상 날 말리는 이도 없었지
뜨거운 분노에 미쳐, 거센 슬픔에 미쳐
모든 것을 부숴버리려 했지
당신의 바람대로 착한 아이가 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당신에겐 그걸로 충분하지가 않았고
아직 어린 나의 인생을 실패다, 끝났다 했지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나를 그런 작은 구덩이에 밀어넣었나요?
눈 감은 채, 귀 막은 채, 입 닫은 채
마치 죽은 체 살기 바란 건가요?
이대로의 나를, 모자란 나를
사랑해 주면 안됐나요?
(왜) 나론 안되나요?
(왜) 내가 미웠나요?
왜 나를 낳았나요?
엄마, 저의 악한 마음과
비겁한 나약함은 모두
당신이 가장 필요했던그때
버림받았기 때문이에요
엄마, 날 또 울리지 말아요
지금 내겐 당신뿐이에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그래도 내가 돌아갈 곳
이제는 제발 나를 안아주세요
Written by: Kim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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