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选于

制作

出演艺人
정창룡
정창룡
表演者
폴림
폴림
声乐
作曲和作词
정창룡
정창룡
作曲
임재문
임재문
编曲
制作和工程
정창룡
정창룡
制作人
윤성훈
윤성훈
混音工程师

歌词

하루 종일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운 없이 혼자 똑같은 하루를 보내
주변 사람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다들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
이맘때쯤엔
우리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나에게 묻던 네가 생각이 많이 나
흰 눈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네가 없는 겨울이 오랜만이어서
내 옆에 꼭 붙어 있던 네가 없어서
너무 많이 시리다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이다
추운 게 싫어
겨울을 좋아하지 않던 넌데
내 품에 안겨 해맑게 웃던 네 모습
네가 생각이 많이 나
흰 눈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네가 없는 겨울이 오랜만이어서
내 옆에 꼭 붙어 있던 네가 없어서
너무 많이 시리다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
길거리에는 온통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데
집 밖을 못 나가겠어
혼자 이불 속에 숨어있어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많은 약속 나눴던 우리의 겨울은
두 번 다신 함께할 수 없는
그 계절 너무 많이 아프다
너와 함께한 우리 겨울은
정말 따뜻했는데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이다
Written by: 정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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