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다가오던 그대가

사랑으로 다가오던 그대가

처음 나를 보며 웃어 주던 날

내 마음은 이미 온통 너로 차고야 말았어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네 맘에

지나간 날 들조차

내겐 소중한 선물이 되었어

널 잡고싶던 나였기에

그만큼 더 너를 생각해

널 바라보다가 내 맘 속에서

무심코 나온 말

널 좋아해

나 놓칠 수 없어

내 기억에 영원히 남아줬으면 좋겠어

널 보면 불안했던 내일이

어제의 오늘보다 소중한

내일의 오늘이 되었어

늘 웃어주던 너였기에

그만큼 더 너를 생각해

널 바라보다가 내 맘 속에서

무심코 나온 말

널 좋아해

나 놓칠 수 없어

내 기억에 영원히 남아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나를 다 표현해보아도

널 볼수록 마음만 더 커져가

널 사랑해, 이 맘 다 전한다면

너도 지금 나처럼 말해 줄 수 있을까

널 바라보다가 내 맘 속에서

무심코 나온 말

널 사랑해

나 용기 내 볼게

네 기억에 영원히 남아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