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빛바랜 청바지를 무심히 보다 떠오른 얼굴 하나
철 지난 청바지를 무심히 보다 떠오른 얼굴 하나
반바지만 입고 다님 감기 걸린다 귀에 닿을듯한 목소리로 남았네요
할머니와 할머니의 할머니가 앉은 소파
할머니와 할머니의 할머니가 앉은 소파
빛바랜 소파 위에 앉은 모습이 떠올라 힘들었는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젠 치워진 할머니의 온기로만 남았네요
할머니와 할머니의 할머니가 앉은 소파
할머니와 할머니의 할머니가 앉은 소파
할머니가 앉아있던 소파
할머니가 앉아있던 소파
할머니가 앉아있던 소파
할머니가 앉아있던 소파
할머니와, 할머니가, 할머니와, 할머니가,
할머니와, 할머니가, 할머니와, 할머니가,
Written by: Ko ChangIl, 전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