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Steez
声乐
作曲和作词
Steez
作词
MANUEL
词曲作者
howj
词曲作者
制作和工程
MANUEL
制作人
howj
制作人
歌词
[Verse 1]
나 떠나왔어 동네
[Verse 2]
안 돌아갈 거야 절대
[Verse 3]
불확실 때문에 꿈을
[Verse 4]
절제했고 목마를 뻔했어 평생
[Verse 5]
구겨냈던 욕망들로 삶을 바꿀
[Verse 6]
차례 됐으니 바꿨지 이름 단번에
[Verse 7]
033 떼고 현재,
[Verse 8]
서울 위에 선 homeless
[Verse 9]
손에 쥔 거
[Verse 10]
하나 없어도 확신에 찼기에
[Verse 11]
외면했던 몇 년쯤은 그냥
[Verse 12]
삼켰네 바짝 마른 입술
[Verse 13]
위로 쏟아졌던 걱정 뒤로하고
[Verse 14]
ride on my way
[Verse 15]
주먹 쥐고 선 lane, 가득
[Verse 16]
채워진 bass 위에서 커져버린 pain
[Verse 17]
어두운 낮 밝은 밤 다시 뒤바꿔야
[Verse 18]
했으니 머릴 쥐어짰지 매일
[Verse 19]
(토해내듯 뱉었던 매일)
[Verse 20]
이 시간이 지나면 삶이 바뀔
[Verse 21]
거라고 믿었었던 매
[Verse 22]
순간마다 굳어졌던 ego
[Verse 23]
번쩍이던 삶의 리듬, 끝없는
[Verse 24]
여행을 시작했지 내 2019
[Verse 25]
생각이 잡았어 말 끝의 발
[Verse 26]
그럼 돌아가 보자고 첫 서울의 밤
[Verse 27]
긴 여행을 시작했고 I've
[Verse 28]
been through a lot
[Verse 29]
2019년부터 이름 바꾼 이 삶
[Verse 30]
In my room, 여기 서울
[Verse 31]
Making new, making raw
[Verse 32]
In my room, 여기 서울
[Verse 33]
Making new, making raw
[Verse 34]
그다음 2년은 꽤 지옥이었어
[Verse 35]
무기력이 밀려와서 날
[Verse 36]
덮쳐버렸던 그때는 숨
[Verse 37]
쉴 방법을 잊어도 될 것만 같았어
[Verse 38]
난 다시 몇 개의
[Verse 39]
문장을 지우고 벗어날 방법을 찾아
[Verse 40]
새로 쓴 가사들 위로
[Verse 41]
다시 날 가득 담아
[Verse 42]
날이 선 기분과 감정
[Verse 43]
기복을 눌러야 유기할
[Verse 44]
단어들이 줄어들잖아
[Verse 45]
세상에다가 내놓을 것들은
[Verse 46]
또 예뻤으면 했거든
[Verse 47]
이게 날 저 위로 올려줬으면 했거든
[Verse 48]
목이 타는 갈증을 해소할 수 없음을
[Verse 49]
알면서 단어 뒤로
[Verse 50]
그냥 숨으면 됐거든
[Verse 51]
이제 삼켜야지 그 무력함
[Verse 52]
쏟아낸 눈물 뒤로
[Verse 53]
지워야지 두려움과 이 적막
[Verse 54]
돌아갈 수 없는
[Verse 55]
시간 뒤로 털어내야지 thirst
[Verse 56]
My story gonna burst
[Verse 57]
생각이 잡았어 말 끝의 발
[Verse 58]
그럼 돌아가 보자고 첫 서울의 밤
[Verse 59]
긴 여행을 시작했고 I've
[Verse 60]
been through a lot
[Verse 61]
2019년부터 이름 바꾼 이 삶
[Verse 62]
In my room, 여기 서울
[Verse 63]
Making new, making raw
[Verse 64]
In my room, 여기 서울
[Verse 65]
Making new, making raw
Written by: MANUEL, Steez, how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