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选于

制作

出演艺人
수니그룹
수니그룹
声乐
作曲和作词
하나
하나
作词
TomNJerry
TomNJerry
编曲
Lee Seon Hang
Lee Seon Hang
编曲
制作和工程
TomNJerry
TomNJerry
制作人

歌词

유난히 날이 맑았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예쁜 카페에 마주 앉아
한참을 말없이 있던 너
식어버린 우리 사이
오래 생각해 봤다고
이제 서로를 위해 놔주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떠난 너
눈부신 날이었는데
잔뜩 기대하고 나간 그 자리
넌 왜 모질게 이별을
준비한 사람처럼 굴어
잔잔했던 너와 나의 사랑은
이젠 시시해져 버렸니
나만 몰랐던 너의 마음이
난 아직 이렇게 아픈데
먹먹한 날을 보내고
어색한 시간도 흘러
닫힌 커튼을 열어보니
왜 그렇게 눈이 부신지
예고 없이 얄궂게도
찾아온 우리 이별에
숨이 막힌 것처럼 힘들게 나
오랜 시간을 보내왔어
눈부신 날이었는데
잔뜩 기대하고 나간 그 자리
넌 왜 모질게 이별을
준비한 사람처럼 굴어
잔잔했던 너와 나의 사랑은
이젠 시시해져 버렸니
나만 몰랐던 너의 마음이
난 아직 이렇게 아픈데
미워하지만 잊어보지만
괜히 또 나만 아프잖아
단념해 봐도 전부 지우지 못해서
눈부신 우리였잖아
이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왜 이렇게 사랑을
별거 아닌 것처럼 굴어
믿었었던 너와 나의 시간을
혼자서 지워 버린 거야
너만 몰랐던 나의 마음은
여전히 널 사랑하는데
Written by: TomNJerry,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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