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달빛 아래 걷네
고요한 밤이 비춰
바람 속에 숨쉬는
그리운 너의 향기
별빛이 반짝이며
우리를 비춰 주네
작은 손 꼭 잡고서
미소 짓던 기억들
한가위 한가위
우린 다시 만나
이리와 내 곁에
추억들이 춤추네
은은한 등불 켜고
소원을 빌던 밤들
떨어진 꽃잎 사이
속삭이던 너와 나
달빛 닿던 두 뺨
따스한 손길 타고
우리 마음 깊숙이
새겨졌던 그 노래
한가위 한가위
우린 다시 만나
이리와 내 곁에
추억들이 춤추네
은은한 등불 켜고
소원을 빌던 밤들
떨어진 꽃잎 사이
속삭이던 너와 나
춤추네
Written by: Park Jeong Hy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