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Montage
声乐
김정호
声乐
김인경
声乐
作曲和作词
Montage
编曲
미로움 Miroum
编曲
歌词
너의 집 앞으로 데려다주던 그밤
아직까지 내뱉지 못했었던 그말
치기인지 취기인지 모르는 그맘
부끄러워서 한번 더 삼켰던 그말
있잖아 (있잖아)
내가 (내가)
할말이 (너를)
있어 (좋아해)
항상 너의 곁을 맴돌다가
마주보면 작아지는 난
혹시 나를 봐주지 않을까
기대 속에 너를 그린다
나의 턱끝까지 차올랐다
너를 보면 삼켜지는 말
나의 머릿 속에 맴돌다가
나도 몰래 새어 나온 말
있잖아 (있잖아)
내가 (내가)
할말이 (너를)
있어 (사랑해)
항상 같이 걷던 거리지만
오늘 따라 짧아지는 밤
너의 발걸음에 맞추다가
나도 몰래 빨라지는 맘
혹시 같은 맘이지 않을까
기대 속에 손을 건내다
나의 손을 잡은 널보다가
나도 몰래 터져 나온 맘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이만큼
Written by: Mon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