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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和作词
장회 허
장회 허
词曲作者

歌词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말하지 못한 채로 등을 돌렸네
그날의 기억은 빛바랜 사진처럼
가슴 한구석에 묻혀버렸네.
미안하단 말은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그 말 한마디가 참 무겁더라
오랜 시간 속에 얽힌 감정들
바람처럼 흩어져 버렸네.
우리의 침묵은 너무나 길었지
서로의 눈빛 속엔 후회가 담겨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멀어져만 갔네.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마저
차가운 밤하늘에 사라져가
뒤늦은 후회로 남아버린
미안한 마음만 남아 있네.
우린 서로 미안한 사람들
말하지 못한 진실들이 남아
늦은 밤 홀로 남아 뒤척이며
그날을 떠올리고 있네.
가슴속 깊이 숨겨진 후회들
말하지 못한 감정들이 남아
미안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해
그 어둠 속에서 울고 있네.
차가운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아무렇지 않은 척할 거야
그 미안함은 다시 묻어두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겠지.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진실
눈빛 속에 담긴 아쉬움들은
결국엔 꺼내지 못한 채로
또 하루를 살아가겠지.
우린 왜 그토록 힘들었을까
그 말 한마디가 왜 어려웠을까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
남겨진 건 후회뿐일까.
이제와 돌이킬 수 없는 것들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그저 미안한 마음만 남아
우리의 기억 속에 묻혀가네.
우린 서로 미안한 사람들
말하지 못한 진실들이 남아
늦은 밤 홀로 남아 뒤척이며
그날을 떠올리고 있네.
가슴속 깊이 숨겨진 후회들
말하지 못한 감정들이 남아
미안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해
그 어둠 속에서 울고 있네.
어쩌면 우린 영원히
서로에게 미안한 사람일지도 몰라
그 감정들이 사라지지 않은 채로
그저 그렇게 살아갈 뿐이겠지.
늦은 밤, 홀로 남아
우린 다시 생각하겠지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바뀌었을지도 모를 시간들을.
하지만 이젠 너무 멀어진 우리
돌아갈 수 없는 그 길 위에 서서
남겨진 미안함만을 가슴에 안고
다시 혼자 걸어가겠지.
우리의 발자국은 사라졌지만
그때의 마음은 여전히 남아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미안함만이 남아 있네.
우리가 잃어버린 그 말들은
여전히 우리 사이를 맴돌고 있어
미안한 마음을 품은 채로
서로의 길을 걸어가겠지.
우린 서로 미안한 사람들
말하지 못한 진실들이 남아
늦은 밤 홀로 남아 뒤척이며
그날을 떠올리고 있네.
가슴속 깊이 숨겨진 후회들
말하지 못한 감정들이 남아
미안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해
그 어둠 속에서 울고 있네.
우린 서로 미안한 사람들
아무 말 없이 살아가지만
그 마음속에 담긴 후회들은
결국 우릴 떠나지 않겠지.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 밤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만
그저 미안한 사람으로 남아
끝없는 길을 걸어가겠지.
Written by: 장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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