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고요히 잠든 너의 밤
툭 건드리면 깨울 거 같아
따스히 덮은
너의 오늘을 보며
미안해 내일은
너와 함께 할게
가만히 너의 꿈에 앉아
잔잔히 빛나는 널 보면
외로웠던 고단했던
오늘이 난 보여
사랑해 내일 꼭 말할게
미안해 지친 너의하루가
예쁜 너의 꿈으로 안녕
하루가가고 또 하루가
다시 드리우면
고될 너의 곁을 빈틈없이
안아줄 내가 있어
어느새 우리 긴 밤을 지나
새벽에 오면
이제는 눈을감고
널 기다려 볼게
가만히 너의 꿈에 앉아
잔잔히 빛나는 널 보면
외로웠던 고단했던
오늘이 난 보여
사랑해 내일 꼭 말할게
미안해 지친 너의하루가
예쁜 너의 꿈으로
길었던 외로움을 지나
어렵게 내일이 다가오면
더 아름답게 널 스쳐가는
오늘이 난 보여
사랑해 오늘 꼭 말할게
미안해 내가 없던하루가
예쁜 너의 꿈으로 안녕
사랑해 너를 사랑해
Written by: 원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