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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作

出演艺人
황지언 (hwangjieon)
황지언 (hwangjieon)
声乐
Mab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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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乐
Osshun Gum
Osshun Gum
声乐
作曲和作词
황지언 (hwangjieon)
황지언 (hwangjieon)
作曲
Mabinc
Mabinc
作曲
Osshun Gum
Osshun Gum
作词
制作和工程
황지언 (hwangjieon)
황지언 (hwangjieon)
制作人

歌词

벌써 널 보내야 해
아쉬움은 왜
이렇게도 빨리 와
몇 번을 해봐도
익숙해지질 않아
멀어지는 뒷모습에
바라봐 멍하니 멈춘 채
빛나기만 하던 밤마저
이렇게 어두워지네
내 옷깃에 가득 묻은 네 향기
아쉬움을 불러오잖아
네가 없는 나의 밤은
길게만 느껴지니까
베개는 꿈들을 삼켜도
내일의 널 더 사랑해도
너의 맥박이 내
고막을 다독여주네
 
둘만의 언어들로 가득한
이 새벽까지도 채운다면 좋을 텐데
벌써 널 보내야 해
아쉬움은 왜
이렇게도 빨리 와
몇 번을 해봐도
익숙해지질 않아
멀어지는 뒷모습에
바라봐 멍하니 멈춘 채
빛나기만 하던 밤마저
이렇게 어두워지네
붉은 하늘 지나 우린 달 아래
대로변 차들 선을 그어 빨갛게
보내줘야 한다는 걸 나는 잘 알아
집으로 향하는 길 널 더 알아가
아직 다 이야기 못한 감정엔
아쉬움이 묻어나 또렷함이 한편에
모두 그대로
와닿아 그래도
넌 내게 특별해
이 밤의 이별엔
끝이 있어
우리 둘의 빛이 있어
선을 지켜 악을 이겨
신이 아름답게 빚어
너란 사랑
나의 방황
됐어 방향
넌 나의 자랑
벌써 널 보내야 해
아쉬움은 왜
이렇게도 빨리 와
몇 번을 해봐도
익숙해지질 않아
멀어지는 뒷모습에
바라봐 멍하니 멈춘 채
빛나기만 하던 밤마저
이렇게 어두워지네
Written by: Mabinc, Osshun Gum, 황지언 (hwangji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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