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무런 사람이 되길
무엇도 바라지 않을
쓸쓸한 들꽃과
초라한 가로등처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지나가는 데로
흘러간 데로
그렇게 내 모습은
한참 뛰어가도
알아주는 이 없이
그렇게 살고 있다
나는 나로 자라서
내일이 오지 않아도
미련 없이
오늘을 살아가길
나는 내가 되어서
특별하지 않아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어
지나가는 데로
흘러간 데로
그렇게 내 모습은
한참 뛰어가도
알아주는 이 없이
그렇게 살고 있다
나는 나로 자라서
내일이 오지 않아도
미련 없이 오늘을 살아가길
나는 내가 되어서
특별하지 않아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어
때로는 나조차
나를 알 수 없는 마음에
흔들린대도
되고파 사소한
나의 기쁨에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Written by: Kang Ju 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