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내가 어려도 좋다면
자기라 불러도 좋다면
걱정 따윈 말아
너를 품에 와락
사랑이 되어 줄게
이런 연하 어때
남자는 직진 끝까지 간다
나이는 숫자일 뿐
차가운 심장도 어느새 뜨거워
나를 애태우는 누나
어리다고 날 귀엽다 마라
훤칠한 내 피지컬
딴딴한 근육도 뜨거운 심장도
너에게만 보여줄게
내가 가진 건 없지만
누나에게 부족하지만
평생을 웃게 해주고 싶어
난 정말 자신 있다고
내가 어려도 좋다면
자기라 불러도 좋다면
걱정 따윈 말아
너를 품에 와락
사랑이 되어 줄게
이런 연하 어때
섹시한 미소 도도한 표정
훔치고 싶은 입술
사나이 패기로 내 여자 만들어
평생을 사랑할게 누나
못 이기는 척 내게로 와라
힘껏 내게 안겨라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끝까지 널 지켜줄게
내가 가진 건 없지만
누나에게 부족하지만
평생을 웃게 해주고 싶어
난 정말 자신 있다고
내가 어려도 좋다면
자기라 불러도 좋다면
걱정 따윈 말아
너를 품에 와락
사랑이 되어 줄게
이런 연하 어때
내가 어려도 좋다면
자기라 불러도 좋다면
걱정 따윈 말아
너를 품에 와락
사랑이 되어줄게
이런 연하 어때
누나
Written by: Kim Suhyun, 이용민, 최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