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똑같은 하루를 달려가고 있는 너
어제와 같이 오늘도 주가 너와 같이 달려
한가한 전철 한 구석에 네 지친 몸 누일 때
조용히 네 한숨 듣는 주님 옆에 계시네
잊지마 혼자가 아니란 걸
잊지마 널 사랑한다는 걸
때늦은 점심을 마주하고 있을 때
그 짧은 기도 마저도 놓치지 않는 주님
가끔씩 힘들어 병원신세 질 때면
생각지 못한 그 은혜로 내 가슴 벅차게 해
잊지마 혼자가 아니란 걸
잊지마 널 사랑한다는 걸
다른 눈들이 널 외면해도
다른 손들이 널 뿌리쳐도
항상 널 지키시는 주가 계시단 걸
잊지마 혼자가 아니란걸
잊지마 주가 기도한다는 걸
잊지마 혼자가 아니란 걸
잊지마 널 사랑한다는 걸
Written by: Jung Eunjin, 이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