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이하얀
이하얀
声乐
EDDIE
EDDIE
声乐
作曲和作词
이하얀
이하얀
作曲家
EDDIE
EDDIE
编曲
制作和工程
EDDIE
EDDIE
母带工程师

歌词

뜨거웠던 여름차가웠던 겨울
우리들의 봄내음까지 사랑했던 것들
서운했던 소음들 행복했던 산바람까지
너를 미워했든 때론 좋아했든
바래왔던 꿈 너머까지 보내줘야해 결국
우린 보내줘야해 시계를 봐
눈을 깜빡인다 벌써 이렇게나
흘러가니 놀라 눈을 뜬 순간
훌쩍 커버린 나 어른인걸까
어린이인걸까 Umm 초등학교 입학
맘에 든 신발 창 밖은 파란색
친구들과 상상해 맘에 들어 진짜
엄마가 싸준 김밥 저 구름은 뭘까
따사로운 햇살에 눈 떠보니 벌써 중학생이 됐을 때
우리들은 거리가 멀었던 공부와 펜 피시방과 색깔놀이 파카
우리 졸업 해도 종종 만나자 보고싶다
모두 잘 지낼까 펜을 잡았어 나
고등학교는 입시니까 불안한 마음은
나를 그려본다 될 수 있을까
변해가는 입장 그림 안 밖
들여오는 햇살에 눈이 멀어 챗바퀴를 돈 다음엔
추억들만 양손에 가득할테지 뜨거웠던 여름
차가웠던 겨울 우리들의 봄내음까지
사랑했던 것들 서운했던 소음들
행복했던 산바람까지 너를 미워했든
때론 좋아했든 바래왔던 꿈 너머까지
보내줘야해 결국 우린 보내줘야해
처음하는 연애와 떨어지는 심장
이별은 아파 사랑은 나빠
친구들은 어디야 학원에 살아
변해가는 시간 난 이게 참 싫단 말야
거울 앞에 설 때마다 부족한 내 모습이
차가운 겨울 지나고 마침표가 될 때쯤엔
두번 다신 올 수 없는 미성년의 하루끝에
난 너흴 자주 볼 수 있을 줄 알았단 말이야
차가운 세상 오늘 숨을 쉰다
친구들과 술자리 안주보다 고민거리
잘 들어봐 난 말야 사실 그렇다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변해갈때마다 복잡해
다 똑같다고 아냐 그게 아냐
나도 안단 말야 변해가는 시간
변해가는 심장 잃어버린 시간을
나는 아직 담고 있네 어른이 된 후엔
돌아갈 수 없단 말 잘 알지만
난 이 시간 속에서 따뜻하게
보낼테니 잘지내 또 보기를 바래
시계를 봐 (뜨거웠던 여름)
눈을 깜빡인다 (차가웠던 겨울)
벌써 이렇게나 (우리들의 봄)
흘러가니 놀라 (내음까지)
눈을 뜬 순간 (사랑했던 것들)
훌쩍 커버린 나(서운했던 소음들)
보내줘야해 결국 우린 보내줘야해
Written by: EDDIE, 이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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