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詞曲
Heesang Yoo
Heesang Yoo
詞曲創作
製作與工程團隊
김정환
김정환
製作人

歌詞

까만 거리에 조용히 앉아
밤하늘을 보다가
강줄기 너머 시끄런 도시
오늘도 빛을 꾸네
빗물이 내리면 잠시만 고일뿐
언젠간 다시 구름 위로 돌아가듯
지금 이 아픔도 조그만 흔적도
남김 없이 다 떠나리
저 바다 끝에 빛 줄기 밑에
무언가 있는 듯해
소망의 소리 나를 찾는데
오늘도 밤은 짙네
조그만 손 등에 흰 눈이 닿을 때
잠시 걸터 앉아 쉴틈도 없이 녹아 내리듯
차가운 내 마음 그대의 품에 닿을 때
작은 온기에 다 녹으리
Written by: Heesang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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