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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藝人
유지연
유지연
演出者
詞曲
유지연
유지연
編曲

歌詞

내가 시를 사랑하는 건, 삶의 향기를 지녔기 때문이지
세상에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고귀한 선물 고독의 향기
내가 그림을 사랑하는 건, 계절을 따라 옷 입기 때문이지
봄과 여름 사이 별이 빛나는 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밤의 비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건, 삶의 자유를 노래하기 때문이지
헛된 욕망의 옷은 다 벗어버리세, 자유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것
우리 영혼이 방황하는 건, 나의 이성과 감성이 다투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우린 마음으로 볼 수 있어야 해
Written by: 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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