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歌詞
지금도 너의 이름을 들을때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했거든
네곁에 그사람 나와는 다른거겠지
네가 웃는걸 보면
나를 많이 사랑한다 해놓고
그리 쉽게 나를 떠내보낸 이유를
몇번이고 몇번을 더 생각해봐도
너를 붙잡을 순 없는걸
그대 없는 하루를
하나도 남김없이 세어보면서
그 자리에 앉아 흘렸던 눈물이 이제 무슨 소용인지
하지못했던 말들이 아쉬워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했거든
몇번이고 몇번을 더 후회해봐도
너를 붙잡을 순 없는걸
그대 없는 하루를
하나도 남김없이 세어보면서
그 자리에 앉아 흘렸던 눈물이 이제 무슨 소용인지
어디를 둘러봐도 너만 보이고
비는 오지 않지만 나는 젖어있는데
그렇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은
왜 나를 괴롭히는지
그대없는 하루를
하나도 남김없이 세어보면서
그 자리에 앉아 흘렸던 눈물이
이제 무슨 소용인지
이게 무슨 소용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