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Vinxen
Vinxen
聲樂
Catchup
Catchup
貝斯
김형주
김형주
吉他
Kim Hyungju
Kim Hyungju
吉他
詞曲
Vinxen
Vinxen
作詞
bang ja
bang ja
作曲
Panda Gomm
Panda Gomm
作曲
製作與工程團隊
bang ja
bang ja
製作人
Panda Gomm
Panda Gomm
製作人
BangJa
BangJa
製作人

歌詞

몇 날의 밤이 모여 일년이 되고
몇 개의 날이 모여 나를 찌르고
그 칼을 뽑아 들어 칼춤을 추고
서로 흉터 없는 상처를 내주고
그 시간에 갇혀 살아 나는 아직도
스물 네 시간이 종일 반복되어도
좋을 수 있는 하루들은 전부 과거고
현재의 난 싫고 미래의 나는 무서워
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
모르는게 약이래 눈 감을 껄
시간이 약이라네 부작용이 더
심해져 가 어딘가에 갇힌 느낌과
답답한 마음 돈 발라봐도 그대로네 다시
믿음 희망 이런 단어들은 저 멀리
나아지려는 내 의지 밟고 비 웃으며 떠났지
혼자 주저앉아 울고있는 사이
보고 싶은 옛 친구들이 반갑다면서 와
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방해 말아줘 사진이나 한 장 찍어보게
방해 말아줘 한마디라도 더 들어보게
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방해 말아줘 한번이라도 더 웃어보게
방해 말아줘 미안하단 한마디 남기게
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
Written by: BangJa, Panda Gomm, Vinxen, bang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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