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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ang
Gun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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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오늘은 왠지 맘이 가질 않아
괜시리 네가 더 미워지는 날이야
오늘 넌 왠지 맘에 들지 않아
좋아하는 동시에 네가 또 미워지는 날이야
오늘은 왠지 맘이 가질 않아
괜시리 네가 더 미워지는 날이야
오늘 넌 왠지 맘에 들지 않아
좋아하는 동시에 네가 또 미워지는 날이야
한 달은 넘게 울리지 않는 전화길 대신해 울었어
이별의 아픔은 끄떡없이 안 굶었어
말을 안 해도 알겠어 나란 놈은 별 수 없어
죽기 3시간 전에 뭐할 거냐 묻고 듣자마자 화낸 너
힘든 시간 많이 보냈지만 그게 철들 만큼은 안 됐어
우린 다른 색을 띠고 이쁜데 섞어 놓으면 걍 까매져
열은 약으로만 식히는 게 아냐 바람 쐬고 다시 말해줘
오늘은 왠지 맘이 가질 않아
괜시리 네가 더 미워지는 날이야
오늘 넌 왠지 맘에 들지 않아
좋아하는 동시에 네가 또 미워지는 날이야
너 인형 머리 딸 때 난 인형 머리 를 쐈어
너 소꿉장난 할 때 난 전쟁 장난 아니었어
나는 눈으로 봐야 했고 넌 귀로 들어야 해
서로 다른 걸 이해 못 하고 여기까지 왔네
  
뭘 잘못한 거야 또 끝판왕 난이도
너와 처음 침대로 가던 길처럼 어려워진 내 꼴
내가 왜 널 생각 안 해 매일 생각해 못 믿겠음 걍 속아줘
눈은 입보다 많은 것을 알려주니까 입 닫고 좀 보라고
했지 억지로 받아 놓은 약속에 우리 사이이게 뭐냐고
잊고 있던 식욕에 존재만 깨워놨네 이제 모두 담아 넌
양푼에 비벼 놓은 밥이 사라질 땐 왜 나도 사라져
  
오늘은 왠지 맘이 가질 않아
괜시리 네가 더 미워지는 날이야
오늘 넌 왠지 맘에 들지 않아
좋아하는 동시에 네가 또 미워지는 날이야
너 인형 머리 딸 때 난 인형 머리 를 쐈어
너 소꿉장난 할 때 난 전쟁 장난 아니었어
나는 눈으로 봐야 했고 넌 귀로 들어야 해
서로 다른 걸 이해 못 하고 여기까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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