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나랑
聲樂
歌詞
[Verse 1]
혼자 카페에 앉아서
이젠 익숙해진 아메리카노 한잔
멍하니 바라보다가
생각했어 어렸을 적 내가 그리던
어른이 된 것 같은데
사실은 잘 모르겠어
여전히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건 어려워
전혀 익숙해지지 않아
문득 찾아오는 이런 허전한 느낌도
애써 참아내는 것도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질까
답답한 마음에 혼자서
찾아간 바닷가 음 기분 좋은 바람
눈을 감고 느껴보다가
생각했어 어렸을 적 내가 그리던
어른이 된 것 같은데
사실은 잘 모르겠어
여전히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건 어려워
전혀 익숙해지지 않아
문득 찾아오는 이런 허전한 느낌도
애써 참아내는 것도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질까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낼 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속의 공허함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어
여전히 누군가를
떠나보내는건 어려워
전혀 익숙해지지 않아
문득 찾아오는 이런 허전한 느낌도
애써 참아내는 것도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질까
그때의 난 조금은 무뎌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