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제법 따스했었던 공기가
점점 내려앉아 가는구나
그때 함께했었던 추억도
점점 가라앉아 가고 있네
뿌연 안개 속에 사라지는 그대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네
흐려지는 그 날들을 잡고 싶어
그 거리를 그 노래를
되뇌인다 이렇게
따라간다 그 잔향을
그때 함께했었던 추억도
점점 가라앉아 가고 있네
뿌연 안개 속에 사라지는 그대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네
흐려지는 그 날들을 잡고 싶어
그 거리를 그 노래를
되뇌인다 이렇게
따라간다 그 잔향을
뿌연 안개 속에 사라지는 그대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네
흐려지는 그 날들을 잡고싶다
이 거리에서 흐르는
노랠따라 그대가
스며든다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