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西門卓
聲樂
歌詞
허물들을 벗게 되면 새살이 돋겠지
경직되어 결코 이완되지 않는
먼 그곳에 다다르면
무엇이든 움켜쥐어
용암처럼 솟구쳐 오른
네 분노를 네 눈물을 잠재우게
마법의 손으로 연주해 줄게
눈물이 흐르도록
허무할 거란 상상은 마
기뻐서 울 거라고 생각해
미치진 않아 미쳐갈 뿐
놀라지 마 뜨거움이 아냐
생명의 꽃일 뿐이야
자신을 태워 뜨겁게 피어나는
위험한 절름발이의 꿈이지
활처럼 휘어지는
허리를 붙잡고는 끝내쓰러질
처마 밑에 돌이 될게
네 빗물에 상처를 남기는
놀라지 마 뜨거움이 아냐
생명의 꽃일 뿐이야
자신을 태워 뜨겁게 피어나는
위험한 절름발이의 꿈이지
활처럼 휘어지는
허리를 붙잡고는 끝내쓰러질
위험한 절름발이의 꿈이지
활처럼 휘어지는
허리를 붙잡고는 끝내쓰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