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너와 손을 잡고
달콤한 공기를 마시며
그냥 거릴 걷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순간이
다정하게 느꼈던
너의 손길이
점점 아득해지더라도
잊혀지지 않도록
내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 위해
나를 아껴주는 친구의 안전 위해
좋아하는 만큼 거리를 두어요
손을 말끔히 씻어주어요
눈을 마주하고
서로의 미소를 바라보며
함께 따라 웃고
서로를 힘껏 안아주며
돌아오길 바랐던
소중한 밤이
감사한 줄 몰랐던
모든 나날이
더 더 그리워지더라도
슬퍼지지 않도록
내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 위해
나를 아껴주는 친구의 안전 위해
좋아하는 만큼 거리를 두어요
손을 말끔히 씻어주어요
좋아하는 만큼 거리를 두어요
손을 말끔히 씻어주어요
(얘들아 창문 열자!)
Written by: O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