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歌詞
[Verse 1]
지각도 않고
정류장에
먼저 서 있는 건
초조한 일상이지
[Verse 2]
유난히 허름한 새벽을
거친 걸음걸이
네 짐과 친구가 되고파
노래 안에서 만날까
[Verse 3]
Oh 밤의 스파이
우린 야경이야
애매한 시절 속에
폐허가 될 순 없어
[Verse 4]
유난히 아름다운 비밀을
감춘 머뭇거림
네 꿈과 친구가 되고파
노래 안에서 만나자
[Verse 5]
난 널 보듬을 수 없어
너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엠프를 켜놨어
노래 안에서 보자
Written by: 이승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