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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藝人
추상민
추상민
聲樂
詞曲
일기토
일기토
作詞
이그니스
이그니스
作詞
레이스
레이스
作詞
HUMBLER
HUMBLER
編曲
정미현
정미현
編曲
오혜성
오혜성
編曲

歌詞

우리가 걷던 길에 떨어져 있지
어느덧 다시 가을 온 거지
사계절이 지나도
그때 그곳에
여전히 머물러 있죠
다른 사람 만나봐도
너만 더 생각나는 걸
아직도 난 널 못 잊은 거야
차가운 겨울 지나 봄이 오면
시들었던 내 마음 다시 한번
필 줄 알았어
괜찮다고 매일
다독여도 다시
헤어졌던 이 가을이 아프다
같이 듣던 노래가
문득 귓가에 맴돌면
네 생각에
참아왔던
눈물이 흘렀어
 
포근한 봄이 지나 여름 오면
멈춰있던 내 마음 다시 한번
뛸 줄 알았어
괜찮다고 매일
다독여도 다시
헤어졌던 이 가을이 아프다
보고 싶어 미치도록 니가 그리워
오늘같이 찬 바람 불 때면 너도 불어와
여전히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이런 맘 너는 알까
무더운 여름 지나 가을 오면
애가 타는 내 마음 이젠 정말
끝일 줄 알았어
미련 가득한 밤
네 생각에 다시
함께했던 이 가을이 아프다
헤어졌던 이 가을이 아프다
Written by: HUMBLER, 레이스, 오혜성, 이그니스, 일기토, 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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