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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藝人
초코와 바닐라
聲樂
詞曲
쿤요
쿤요
編曲
김하늘
김하늘
作詞
이솔욥
이솔욥
作詞
NORU
NORU
編曲
노경환
노경환
編曲
강혜령
강혜령
編曲
윤돈호
윤돈호
編曲
솔하
솔하
編曲

歌詞

끝이 없이 달려만 왔던
그 길이 스쳐오는 이 밤
날 잊고 앞만 있던
돌아본 적 없는
전보다 분명 나아졌는데
이율 모른 채 맘이 허전해 난
무엇을 위해 왔던
오늘이었을까
울고 있던 마음의 거울을 보았지
어쩌면 오랜 시간을
바래왔던 말
You did it great for all
난 말해주고 싶어
넌 참 잘했다고
서툴던 나
넘어졌던 나
많이 울던 나에게 난
꼭 말해주고 싶어
널 꼭 안은 채로
잘했다고
잘해왔다고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내게
아팠던 내 어제에
흔들리는 오늘
잠과 새벽 그 사이에
불러보는 소중한 내 이름
You did it great for all
난 말해주고 싶어
넌 참 잘했다고
서툴던 나
넘어졌던 나
많이 울던 나에게 난
꼭 말해주고 싶어
널 꼭 안은 채로
잘했다고
잘해왔다고
그 누구보다
남에게 수없이 해왔던 말들
나에겐 하지도 못했던
참 듣고 싶던 말
You did it great for all
난 말해주고 싶어
내 맘을 흔들었던 아픔들도
그 눈물들도
그 기억도 다
나인걸
꼭 말해주고 싶어
그 모든 시간 뒤에
이 길 끝의
내 모습은
더 빛나는 나
내가 될 거라고
Written by: 김하늘, 이솔욥, 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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