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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아침에 눈을 떠보면
너와 함께 달았던 커튼 틈 사이로
햇빛이 따뜻하게 날 안아주더라
너는 잘 지내고 있을까
우리 자주 가던 카페
항상 앉던 자리에
여기 나 혼자 앉아있어
널 그리워하며
어느 곳을 가든 너의 흔적이 남아
너와의 추억들이 떠올라 세상이 멈춰버리고
그 순간만큼 행복에 물들어
나도 모르게 웃어
너를 사랑하길 참 잘했다 생각해
어쩜 난 처음부터 널 몰랐었다면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너와 걷던 거리에서
조금 기다려볼까
여기 나 혼자 앉아있어
널 그리워하며
어느 곳을 가든 너의 흔적이 남아
너와의 추억들이 떠올라 세상이 멈춰버리고
그 순간만큼 행복에 물들어
나도 모르게 웃어
너를 사랑하길 참 잘했다 생각해
너의 흔적이 내게 남아있잖아
사랑한단 말까지 내게
어느 날 널 마주친다 해도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려줘
어느 곳을 가든 너의 흔적이 남아
너와의 추억들이 떠올라 세상이 멈춰버리고
그 순간만큼 행복에 물들어
나도 모르게 웃어
너를 사랑하길 참 잘했다 생각해
Written by: 가여니, 김시온, 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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