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Bammaru
聲樂
詞曲
Park geun yong
編曲
Sim In Young
編曲
Bae Jae Min
編曲
歌詞
먼지 쌓인 마음속을 닦아보려다 애먼 상처까지 보여버렸네
기울어진 마음속을 채워 주려다 모든 걸 주고 혼자 남겨졌네
서투르게 발 맞추며 뛰던 우리는 하나 둘 멈춰 밤을 새웠고
지난 밤을 추억하기엔 검게 칠해진 하늘 아래 한치 앞도 보이지 않네
잠시 눈 감으면 구름 위를 날아올라 우리 뒤섞여 아름다운 춤을 추자
한치 앞도 안보이는 밤이 오려나 그래서 이리 아름답게 지구나
잡지 못할 빛 너머에 몰래 피어나 서로를 비춰주던 우리는
어지럽게 놓인 날을 하나 둘 씩 세어보다가 결국 시들어 버렸네
잠시 눈 감으면 구름 위를 날아올라 우리 뒤섞여 아름다운 춤을 추자
한치 앞도 안보이는 밤이 오려나 그래서 이리 아름답게 지구나
무너진 청춘 속에 솟아오르는 붉은 빛이 결코 반갑지는 않았네
활짝 타오른 우린 금방 재가 될 꺼야 그러니 손잡고 영원히 빛나는 밤을 지새자
잠시 기다리면 괜찮을 꺼야 가지런히 놓인 날들을 하나씩 모아가면
아른거린 밤하늘을 가득 채우다 밝아온 밤을 타고 함께 가보자
Written by: Bae Jae Min, Park geun yong, Sim In Young

